〔INSTRUCTION〕

준쿠스는 세계 곳곳의 온대 기후 습지에서 자라는 습지 식물이에요. 습지에서 자라는 특성상 많은 빛을 필요로 하지 않죠. 준쿠스는 한 가지만 명심하면 돼요. 절대 뿌리를 말리지 말 것! 여느 식물이 실내에서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다면, 준쿠스는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. 습지에서 자라는 녀석이니까요!

준쿠스의 새 줄기는 히피펌을 한 머리처럼 꼬불거리며 뻗어 나오는데요. 이 모습이 귀엽고 유쾌해서 어디든 놓기만 해도 공간에 활기가 생겨요.

〔DETAILS〕

Size: H 약 30cm

기본 플라스틱 포트

H 90mm x W 80mm

**이태리 토분은 별도 판매입니다.

〔SUGGEST FOR YOU〕

-과습으로 식물을 죽여본 경험이 있는 분

-반지하와 같이 빛이 잘 들지 않는 공간에 놓을 식물을 찾는 분

-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도 식물의 생명력을 느끼고 싶은 분

-귀여운 걸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